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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넷 미원의 변신…'부캐' 브랜드 ‘흥미원’ 한정 출시

중앙일보 2020.10.05 10:56
대상이 출시한 미원의 스페셜 패키지인 흥미원 제품. 한정판으로 연말까지 약 3개월 동안 판매된다. 사진 대상

대상이 출시한 미원의 스페셜 패키지인 흥미원 제품. 한정판으로 연말까지 약 3개월 동안 판매된다. 사진 대상

대상이 미원 스페셜 패키지인 ‘흥미원’을 출시했다. ‘흥’을 돋워 ‘살 맛 나는 세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5일 대상에 따르면 최근 부캐(부캐릭터) 전성시대를 맞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했다. 
 
미원 ‘부캐’ 흥미원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판매되며 발효미원(100g), 감칠맛 미원(72g) 등 가정용 제품으로 출시된다.
 
대상 측은 “흥미원은 MZ 세대에서 본캐와는 구분되는 부캐가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면서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부캐인 흥미원은 ‘세상 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흥미원 스페셜 패키지 제품. 사진 대상

흥미원 스페셜 패키지 제품. 사진 대상

대상은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흥미원 광고도 1일부터 온에어 했다. ‘오늘의 감칠맛 한꼬집’을 주제로 MZ세대가 일상에서 공감할 만한 다양한 상황을 ‘~할 맛 난다’며 받아들이는 내용을 담았다. 흥미원 광고는 ‘실패’ 편, ‘연차’ 편, ‘청첩장’ 편, ‘텀블러’ 편, ‘흥이 난다’ 편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흥미원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과 홍대입구역, 강남역 등 오프라인 디지털 매체, 인쇄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MZ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는 추세로 미원을 더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흥미원을 기획했다”며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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