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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민주당, 김정은 종이쪼가리 사과에 '北 변하고 있다' 망언"

중앙일보 2020.09.28 20:56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의 우리 국민 피살 사건에 대해 "국민의 생명도 지키지 못하는 '평화'가 '평화'인가"라며 "대통령은 지금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대한민국 영토 침범 앞에서 '남북 평화'라는 말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며 "문재인 대통령께 묻는다, 대한민국 국민이 총에 맞아 죽고 불타 죽는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또 민주당을 향해 "180석 거대 민주당은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인가 아니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변하는 정당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과 그 추종자들은 김 위원장의 알량한 종이쪼가리 사과 한장이 황공한지, 김 위원장을 '계몽 군주'라고 칭송하며 '북한이 변하고 있다'는 망언들을 쏟아내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종이쪼가리 사과와 우리 국민의 생명을 바꾸는 것이 '평화'라면 그런 '평화'는 단호히 거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지금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하고, 북한에 대해 상응하는 보복 조치를 즉각 단행하라"며 "국가 존재 이유를 망각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국민들로부터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장제원 의원 페이스북

사진 장제원 의원 페이스북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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