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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모여 대화를 하고 음식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모여 대화를 하고 음식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한강 공원이 통제되고 식당가 방역 수칙이 엄격해지면서 대학 캠퍼스에서 술을 마시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대학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많은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숭실대 등은 캠퍼스 내 순찰을 강화했지만, 개의치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대면 수업은 걱정되지만 소맥 파티는 괜찮음. 학교는 걱정되지만 클럽은 괜찮음. 대학생들도 재밌네.” “8.15 집회 참가자들이나 저렇게 치맥 파티하는 사람들이나 뭐가 다른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하고 교회 모인다고 프레임 씌워서 아무리 욕해도 현실은 어느 한 곳만 싸잡아 욕할 것 없는 현실.” “조심하는 사람 따로 제멋대로 하는 사람 따로. 할 짓들은 다 하면서 남 탓하는 인간들이 문제다.”
 
확진자 수가 줄긴 했지만,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지나가고 이제 감염 조심에 다시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 대학 캠퍼스에서 이렇게 무절제한 모임 등을 가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질병 본부에서 내린 지침을 따르며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이봐 젊은이들 당신들 부모님들은 기저 질환자다. 제발 경각심을 갖자.” “나는 건강해서 회복된다 치지만 당신 부모들은 죽을 수도 있어 당신들 때문에.”
 
일각에선 느슨해진 방역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무조건 집콕하라 하는 것 말고 대책을 내놓은 게 무엇인지. 보다 강력하게 셧다운 하던지. 맨날 경제 타령하면서 확진자 발생하면 희생양만 찾고. 이래서는 방역 백날 떠들어야 코로나 못 잡는다.” “야외에서 못하게 하기 전에 주류 판매 자체를 차단하는 게 우선이고 술 파는 음식점을 저렇게 단속하는 게 더 시급한 일 아닌가? 실내에서 술판과 수다 잡담이 더 심각하다.” e글중심이 네티즌의 다양한 생각을 모았습니다.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 어제의 e글중심 ▷ ‘조두순 여전히 재범 위험성 있다’ ... “또 뉴스에 나오는 거 아냐?”

#다음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하는 마음으로 다 같이 조금만 참아주세요."

ID '김프로'

#네이버
"학생들은 클럽이나 헌팅 포자로. 누가 누구를 탓할 수 없을 듯."

ID 'tech****' 

#네이버
"욕할 자격도 없네. 저런 무식한 애들 우리도 많네."

ID 'type****' 

#다음
"다른 사람들도 즐기고 싶은데 개인행동으로 모두에게 피해를 주니까 다들 참고 계시는 거잖아요. 제발 마스크 착용도 해주시고 돌아다니는 것도 자제해 주세요."

ID 'ssolD' 

#다음
"공원이니까 괜찮겠다 싶어 칠렐레 팔렐레 묻히는 칠칠이 근성이 문제더라. 그런 칠칠이들 잡는 걸 한 달 정도 지속했더라면 지금쯤 코로나19는 종식 선언까지 했으리라."

ID '주재현'

#네이버
"초래하는 데도 별로 심각함을 모르고 행동을 하는 것 같음."

ID 'kg97****' 


이소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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