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는 추석을 맞아 최고의 원료와 전통비법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우리 쌀 100% 차례용 전통주 ‘경주법주’와 ‘화랑’‘경주법주 초특선’을 선보인다. [사진 경주법주]](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9/24/97bce40f-8e13-4579-a189-d63960fc2d7d.jpg)
경주법주는 추석을 맞아 최고의 원료와 전통비법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우리 쌀 100% 차례용 전통주 ‘경주법주’와 ‘화랑’‘경주법주 초특선’을 선보인다. [사진 경주법주]
경주법주
신라 천 년의 정신을 이은 경주법주(주)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최고의 원료와 전통 비법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우리 쌀 100% 차례용 전통주 ‘경주법주’ ▶우리 찹쌀 100%로 빚은 ‘화랑’ ▶세계 최고 79% 도정률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수제 특제품 ‘경주법주 초특선’을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외국 국가원수 방문 시나 국가 차원 행사에서 만찬용·선물용으로 제공돼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주정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 발효 및 숙성으로 탁월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술이 돼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백일주’라 불리기도 했다.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 세트 제품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 및 자체 생산한 누룩만을 발효해 사용한다. 전통적 방법으로 150일 저온 장기 숙성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라의 인재 양성 제도인 ‘화랑(花郞)’에서 유래한 제품으로, 꽃잎 이미지와 화(花)자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동양 문화권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일상적으로 음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전통주다. 용량은 375mL로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 가능하다. 3본입 세트(3병, 전용잔 2개 포함)는 만원대로 부담 없는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몽드셀렉션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경주법주 초특선’은 연간 1만1000병만 생산된다. 쌀알을 79%까지 깎아내는 고도의 정미과정을 통해 회분·조지방·단백질 등을 제거하고 남은 21%의 쌀알을 원료로 사용한다. 또 국내 최초로 도입한 원심 분리 시스템으로 1분에 3000회 이상 회전하는 공정을 적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과일향이 감도는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한정 생산되기 때문에 백화점 및 일부 전통주 전문 판매점, 호텔 내 식당과 고급 일식집에서만 판매된다. ‘경주 법주’와 ‘화랑’은 전국 대형매장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