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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중 취업률 1위 … 수시모집으로 총 662명 뽑아

중앙일보 2020.09.23 00:05 6면
광주광역시 첨단과학단지에 위치한 남부대 전경.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신 시설을 갖춘 수영장에서 유니버시아드 수영 경기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 남부대]

광주광역시 첨단과학단지에 위치한 남부대 전경.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신 시설을 갖춘 수영장에서 유니버시아드 수영 경기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 남부대]

남부대학교는 광주광역시 첨단과학단지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이다. 1999년 개교 당시 2개 학과 60명에서 2020년 현재 17개 학과에 3000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 중이다. 남부대는 작지만 강한 대학을 지향한다. 개교 이래 눈부신 성장으로 교육부 대학기관인증평가를 통해 신흥 명문대학의 입지를 확인했다.
 
현재 ▶인문사회계열: 경찰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한국어학과·IT경영학과 ▶사범계열: 유아교육과·초등특수교육과 ▶자연과학계열: 향장미용학과·호텔조리학과·식품영양학과 ▶보건계열: 간호학과·방사선학과·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 ▶공학계열: 자동차기계공학과·전기공학과 ▶예체능계열: 스포츠레저학과·무도경호학과로 구성된 6개 계열 17개 학과와 3개 대학원의 26개 석사과정 및 8개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대의 취업률은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중 가장 높다. 공식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69.4%, 2018년 65.8%, 2019년 72.5%로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학생의 취업과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교직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한 덕분이다. 또한 학생역량강화시스템을 도입하고 진로상담·진로설계·경력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심리검사·IT자격증·직무체험·멘토링·기업탐방·경진대회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관리한다.
 
한편 남부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23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모집단위는 17개 학과로, 전체 모집 정원 696명 중 수시모집으로 66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정원내 624명, 정원외(농어촌학생 16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명, 장애인 등 대상자 2명) 38명이다.
 
면접고사는 다음 달 10월 28일 실시한다. 대상은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의 경우 1단계 합격자이며 나머지 학과는 지원자 모두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3일인데,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12월 24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2021학년도 면접고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PC 면접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을 시행한다.
 
학생선발(전형) 방법은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학생부 70%와 면접구술 30%를 합산해 뽑는다. 간호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 물리치료학과와 응급구조학과는 6배수를 합격시킨 다음 2단계에서 학생부 70%+면접구술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만 적용한다. 정원내는 국어·영어·수학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11 이내, 정원외는 국어·영어·수학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12 이내다.
 
2021학년도 남부대 입시의 주요 변경사항은 온라인 면접 시스템을 도입한 것과 응급구조학과의 경우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와 같이 단계별 전형을 시행한다는 점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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