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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참석… 오늘 청와대서 권력기관 전략회의

중앙일보 2020.09.21 05:58
지난7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뒤편으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7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뒤편으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검찰개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다. 아들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이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김창룡 경찰청장은 참석 대상이 아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2월 청와대에서 열린 1차 회의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지만, 청와대는 "권력기관 개혁의 성과와 개혁 추진 방안을 보고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회의"라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진행 상황 점검, 검경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 추진방안 등 권력기관 개혁 전반이 다뤄질 전망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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