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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秋아들 의혹' 국방부와 육군본부 압수수색

중앙일보 2020.09.15 14:34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관계자들이 15일 오후 용산 국방부 민원실에서 국방부 별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관계자들이 15일 오후 용산 국방부 민원실에서 국방부 별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방부와 육군정보체계관리단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이날 국방부 감사관실과 민원실, 국방전산정보원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추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된 전산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또 오전부터 충남 계룡대에 있는 육군본부 직할부대인 정보체계관리단도 압수수색 중이다. 서씨가 소속됐던 한국군지원단을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의혹 관련 기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관측된다. 
 
검찰은 구체적인 압수 대상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나 추 장관 측의 아들 휴가 연장 민원과 관련한 서버 기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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