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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에너지 시대로]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해요” 해외 진출 돕고 청년·중장년 창업 지원까지

중앙일보 2020.09.15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2019 발전설비 핵심부품 국산화 R&D 지원 펀드 조성 협약식’.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2019 발전설비 핵심부품 국산화 R&D 지원 펀드 조성 협약식’.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5년부터 5년 연속이다.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 특화브랜드인 ‘K(Komipo)-장보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청년·중장년 창업기업 육성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은 수출특화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포함한 수출 역량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해 매년 2회 이상 수출촉진단을 해외에 파견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부발전의 해외사업장에서 2015년 402만 달러, 2016년 743만 달러, 2017년 781만 달러, 2018년 1341만 달러, 지난해 1556만 달러어치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했다. 또 글로벌 기업 벤더 등록 기회를 제공해 2017년에 GE 21개사와 MHPS 17개사, 2018년 MHPS 15개사, 지난해 MHPS 16개사가 등록됐다.
 
지난해 5월에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 11개 회원사와 사내벤처창업기업 2개사로 구성된 ‘K-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헝가리·체코에 파견, 현지 구매상담회에서 약 50만 달러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또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을 조직해 지난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파견, 26만 달러 현장 계약 및 약 520만 달러 구매의향서 체결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협력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를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또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발전설비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억원의 대출 지원펀드를 조성했다.
 
중부발전은 청년·중장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기업 발굴부터 지식재산권 출원, 사업화자금 제공,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창업사업화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완화와 복지 증진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자발적 상생복지 및 체감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내일채움공제 시행, 동반성장위원회와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실질임금 상승 및 중소기업 경영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준비로 KOMIPO 뉴딜 정책에 부응하고자 한국(K)·인니(I)·말레이시아(M) 3국을 잇는 수출 전용 상거래 비즈니스 플랫폼인 ‘3KIM-비즈니스 체인’을 구축·운영한다. 또 D.N.A.(Data·Network·AI) 스타트업 육성 및 제조 현장 디지털 혁신 전환 지원, 중소기업 비대면화 확산을 위한 근무환경 구축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동반자 관계 강화 등을 통해 포용적 디지털 동반성장에 나서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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