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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67억원치 밀반입하려던 20대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중앙일보 2020.09.11 18:13
필로폰 자료사진. 연합뉴스

필로폰 자료사진. 연합뉴스

성인 6만6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가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전날 오전 8시 30분쯤 인천공항에서 필로폰 2㎏을 밀반입하려던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항 입국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필로폰 2㎏을 과자 봉지에 나눠 담아 들여오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필로폰 2㎏은 1회 투약분 기준(0.02∼0.03g) 6만6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67억원 상당이다.
 
경찰은 인천공항 세관과 공조해 마약류 밀반입 조직을 추적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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