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브란스 병원 4명 추가 확진… 총 21명 발생

중앙일보 2020.09.11 13:44
추가 확진자 나오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합뉴스]

추가 확진자 나오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합뉴스]

1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이로써 기존 확진자 17명을 더해 세브란스병원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재활병원 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 전수 조사 결과 추가된 확진자는 보호자 1명과 재활병원 환경미화원 3명이다.  
앞서 확진된 17명은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팀 협력업체 직원 10명과 재활병원의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7명이었다.  
 
현재 서울시는 역학조사에서 영양팀 확진자가 재활병원에 배식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확진자 중 일부는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었음에도 출근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기로 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 본관 및 암병원과 치과병원은 정상 진료 중이다.
 
서울시에서는 세브란스 병원 관련 감염자를 23명으로 보고 있다. 감염 지역 등에 따른 분류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