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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당선…146개국 중 80개국 지지

중앙일보 2020.09.11 00:54
한국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총회에서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당선됐다. AP=연합뉴스

한국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총회에서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당선됐다. AP=연합뉴스

한국이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10일(현지시간) 당선됐다. 이 위원회는 무형문화유산 목록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0년부터 4년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이날 열린 제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은 146개국 중 80개국의 지지를 받았다. 위원국 당선은 2008년과 201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규정상 위원국은 연임 할 수 없으며, 1회 임기가 끝나면 2년을 쉬어야 한다.
 
주유네스코한국대표부 관계자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을 비롯해 무형문화유산 보호 관련 국제협력 등 주요 논의와 결정에 우리나라의 주도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은 ▶2020년 연등회 ▶2022년 한국의 탈춤 ▶2024년 장(醬) 담그기 등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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