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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공유'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페북, 경찰 내사 착수

중앙일보 2020.09.10 18:40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에 성인물이 공유됐다가 삭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은 10일 "남부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서 오후 5시부로 공식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건 국민신문고에 해당 내용이 민원제기돼서다. 
 
민원인은 '박 의원 페이스북에 게시된 영상물이 공유된 것은 공연음란 등의 혐의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6일 오전 0시쯤 박 의원 페이스북 공식 계정엔 성인물 게시글이 공유됐다. 박 의원의 계정엔 이 게시글이 약 10여분간 노출했다가 삭제됐다.
 
의원실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의원 본인이 아니라 보좌진이 관리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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