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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한 채 전화통화하는 사람들. [뉴스1]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한 채 전화통화하는 사람들. [뉴스1]

청와대와 여당은 만 13세 이상에게 2만원씩 통신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인해 다수 국민의 비대면 활동이 급증한 만큼 통신비는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지원해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며 통신비 지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통신비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도움 1도 안 됨. 그냥 주지 마요. 다른 데 더 어려운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화가 나네요. 답답해서.” “그냥 인당 2만원씩 주는 것도 아니라 폰 요금 할인이라. 어이없어 말이 안 나옴.” “차라리 그 돈으로 독감 예방접종 지원을 해줘라. 3~4만 원 주고 맞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도 많으니.” “이럴 바에는 아예 전 국민 10만 원과 극히 어려운 분들 추가 지원으로 가지!”
 
약 9,300억 원에 달하는 지원액에 국가채무만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빚내지 마. 차라리 안 받을게 2만 원” “네 돈이세요?! 생각 좀 하고 씁시다. 오늘 살고 내일은 없는 무계획 나라.” “국가채무가 지금 안 그래도 높은데, 욕 덜 먹으려고 통신비 2만 원씩 쥐여주고 국채를 44%까지 올린다고? 미친 것 아닌지. 우리나라는 2년 뒤에는 나라 없어지나요? 대체 이후에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발 선심 꼼수 책략 만들지 말고 정말로 국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나라 정책을 수립하는 나리들께선 제발 심각하게 생각해서 일하소서!”
 
그러나 일각에선 통신비 2만원 지원이 ‘재난 지원금’ 목적에 부합하다고 주장합니다. “‘재난 지원금’이라는 단어를 쓴 비용이 재난 지원이 아닌 경기 부양이 핵심이라고 이해하면 답이 없습니다.” “모든 재난 지원은 경기 부양이 제1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오류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하시는군요? 불이 난 사람들 재난지원금 지불하면, 그 재난지원금에도 경기 부양이 왜 없냐고 하실 겁니까?” “통신비를 할인하면 남은 돈으로 다른 곳에 쓸 수 있는 거죠.” e글중심이 네티즌의 다양한 생각을 모았습니다.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 어제의 e글중심 ▷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역풍···"윤영찬 나가라 하세요"
#네이버
"전 국민 꼴랑 2만 원 주자고 나랏빚을 늘리냐? 할 말이 없다."

ID 'lees****'

#클리앙
"남은 돈으로 다른 곳에 쓸 수 있는 거죠."

ID '햇살아이' 

#다음
"극히 어려운 분들 추가 지원으로 가지!"

ID '서울' 

#네이버
"나도 70대 고령자이고 수입도 적어 형편이 어렵지만 나에 큰 빚을 지고 자식들에게 빚을 남기는 휴대폰 비 2만 원을 받는 것은 정말로 치욕스럽다. 제발 선심 꼼수 책략 만들지 말고 정말로 또 정말로 국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나라 정책을 수립하는 나리들께선 제발 심각하게 생각 또 생각해서 일하소서!"

ID 'shin****' 

#클리앙
"경기 부양의 효과가 있은 건데. 그러니 모든 재난 지원은 경기 부양이 제1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오류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하시는군요? 화재가 난 사람들 재난지원금 지불하면, 그 재난지원금에도 경기 부양이 왜 없냐고 하실 겁니까?"

ID '달퍙'

#다음
"뭐 하자는 건가. 이낙연 씨 국민도 살고 자영업자도 사는 길은 지역화폐예요."

ID '자랑스러운나' 


이소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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