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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 글로벌 인플루언서 통해 수소 가치 알린다

중앙일보 2020.09.10 10:21
현대차 넥쏘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해 수소 에너지 캠페인을 연다. 사진은 한국인 DJ 페기 구. 사진 현대차

현대차 넥쏘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해 수소 에너지 캠페인을 연다. 사진은 한국인 DJ 페기 구.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인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8월까지 1년여간 독일 인플루언서 등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주행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SNS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다. 독일은 60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를 갖추는 등 유럽에서 수소 친환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에너지 홍보대사엔 다양한 인플루언서 참여했다. 독일 테크 유튜버 알렉시 벡시, 자동차 인플루언서 JP 크래머, 패션모델 토니 드레어 아데누가, 유럽에서 유명한 한국인 DJ 페기 구 등이다. 특히 페기 구는 오는 19일 SNS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수소 비전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H2U 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 더 많은 소비자가 넥쏘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내년엔 아시아와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로 H2U 캠페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 부사장은 "수소 전기차와 수소 에너지, 수소 사회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넥쏘를 4987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수소차 판매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엔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연간 판매 대수를 연간 11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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