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 국가서비스대상] ‘2020 국가서비스대상’ 의료와 공공분야 수상기업은?

중앙일보 2020.09.10 06:00
산업정책연구원이 마련한 ‘2020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이 의료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공공 분야에서는 국민들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용적인 정책을 도입한 기관들이 선정되었다.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건강 측정 데이터를 활용

KGC인삼공사(사장 김재수)의 정관장 케어나우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건강정보 제공앱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정관장 케어나우는 빅데이터 기반의 푸시 메시지와 실시간 건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앱이다.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사용자의 운동량을 측정한 건강 리포트를 받는 동시에, 푸시 응답에 따라 개인이 선호하는 콘텐츠와 메시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선보인 ‘24시 건강’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큐레이션 되어 직장인의 출퇴근의 일상을 풀어주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올인원 건강’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질병의 원인부터 증상, 예방까지 매거진 형식으로 담았다. 특히 ‘한 컷 건강’에서는 글로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질병 콘텐츠를 한 페이지의 일러스트로 담아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했다.
 
또한 건강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관장은 소비자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정관장 케어나우’ 건강지수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정관장몰과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매주 ‘한 줄 소.확.행’의 질문 콘텐츠에는 고객이 댓글과 공유로 참여하면 포인트 적립 뿐 아니라 경품도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규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정관장 케어나우’를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존 사용자는 ‘케어나우 V2.5’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개인별 건강관리 통한 토탈 라이프케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 이하 강남센터)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헬스케어시스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강남센터는 토탈라이프케어(TLC)를 목표로 분야별 전문교수진이 검진과 검진 이후의 건강관리를 돕고, 개인별 건강 미래를 예측해 폭 넓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경험 풍부한 서울대병원 교수진이 직접 상담과 검사를 시행하고, 직접 작성한 검진 결과를 고객에게 설명하는 시스템은 강남센터만이 가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2003년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수해온 원칙으로, 건강검진이 단순한 상품이 아닌 의료진의 세심한 주의와 판단이 필요한 의료행위라는 강남센터의 확고한 철학을 보여준다.  
 
최근 강남센터는 비콘 기술과 HIS 연동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으로 건강검진의 전 과정(예약, 문진, 검진, 결과)을 경험하는 스마트 검진 시스템인 ‘헬스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파일럿은 전용앱이 탑재된 모바일을 소지한 수진자가 원무/검사실에 다가가면 자동 체크인 되고, 모바일 화면을 통해 검사진행 상황, 대기순번, 현재 나의 위치 및 검사 관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진 앱을 통해서 검진 예약과 문진표 작성은 물론 검진 결과를 조회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한편 강남센터는 일회성 검진이 아닌 고객의 건강한 인생 여정을 돕는 ‘토탈 라이프케어 센터’ 를 목표로 한다. 지난 3월에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질병을 예측해 맞춤 건강관리를 제시하는 ‘유전자 정밀검사’ 와 노년층의 난치병으로 알려진 치매의 위험도를 사전에 관리하는 ‘차세대 치매검사’ 특화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화하고 있다. 
 

탁월한 안전관리 능력 인정,,, 허브공항 경쟁력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공항환승서비스 부문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공항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88개 항공사가 전세계 52개국 173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국제선 여객 7058만명을 처리해 국제선 여객 세계 5위의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인천국제공항은 COVID-19 Free Airport를 선언, 3단계 발열 체크, 주요 시설물 소독 등 출입국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세계 각 국으로부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공항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구자로서 관광/물류, 비즈니스/R&D, 항공지원, 첨단산업의 4대 허브를 구현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환승객 유치를 중심으로 하는 허브 경쟁력 강화를 주요 성장전략의 하나로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타 공항 대비 차별화된 환승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 인천 등 다양한 지역을 무료로 돌아볼 수 있는 환승투어와 합리적 가격의 K-스탑오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외래 방문객 유치와 국가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타 공항과의 차별화된 환승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캐릭터 활용 환승 안내, 공항 내 방역 영상 등을 제작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귀농귀촌상담사, 귀농학교 운영… 다양한 정책 지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공공(귀농귀촌 정책)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창녕군은 2010년을 인구증가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인구증가 시책과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는 단체장 한정우 군수의 강력한 추진의지와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귀농정책을 지원, 추진해 거둔 성과다.
 
우선 창녕군은 귀농귀촌상담사를 운영해 귀농에 관심있는 도시민에게 귀농정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창녕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실시해 창녕에 관심있는 도시민 누구나 창녕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녕군은 귀농학교 수강료 지원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해 귀농 현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귀농학교를 수료한 1166명의 수료생들은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를 자유로이 공유하고 있다.
 
한편 귀농 후에는 귀농인 창업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귀농인이 농기계·농약·비료 구입 등 농업에 필요한 자재를 마련하는 데 보조금도 지원하고 있다. 귀농 창업자금 융자를 지원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귀농인에게 농지 마련 자금 등 영농 기반을 조성하는 자금도 저리로 융자해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