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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2020 국가서비스대상’ 유통 분야 수상기업은?

중앙일보 2020.09.10 06:00
 
산업정책연구원이 마련한 ‘2020 국가서비스대상’ 유통 분야를 보면 다양해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이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전통시장, 중소기업과의 상생 앞장

이마트(대표 강희석)의 노브랜드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PB 전문점 부문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노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생활비를 절감해주는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는 대표 상생 브랜드다. 노브랜드는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꼭 필요한 기능만 남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케팅, 홍보, 포장지 제작 등에 투입되는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제거했다. 이마트를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간결한 글씨체로 쓰여진 ‘No Brand’ 로고 역시 비용 절감 차원에서 도입됐다.
 
그동안 노브랜드는 대한민국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케팅비와 기타 광고비를 절감해 가격을 동종 제품과 비교해 20~60% 정도 싸게 공급해왔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로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실제 노브랜드의 상품 중 70%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 몽골,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노브랜드 상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 판로를 넓히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2020년에도 노브랜드 상품의 해외 수출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노브랜드는 2016년 8월 당진 어시장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현재까지 전국 15개 시장에 입점해 상생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힐링 문화 휴식공간 선보여

마리오쇼핑(회장 홍성열)의 마리오아울렛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울렛’ 개념을 구현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의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에 아울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선보였다. 그 결과 국내 아울렛 시장을 붐업시킴과 동시에,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를 서울 최대의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1년 1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4년 2관, 2012년 3관을 차례로 오픈했으며, 2013년 9월에는 총 3개의 관으로 이뤄진 ‘마리오 패션타운’을 완성했다. 현재는 6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마리오아울렛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능동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 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몰링 공간으로 진화했다. 
 

폭 넓은 적립과 할인 혜택 제공하는 대표 쇼핑 멤버십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의 스마일클럽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쇼핑 멤버십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최근 유통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은 자신만의 고객을 케어, 관리하는 효과가 큰 쇼핑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No.1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는 유통업계에서 국내 최초로 유료 멤버십을 도입했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은 지난 2017년 4월 론칭 이후 가입자가 빠르게 늘며, 이베이코리아의 효자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고 할 만큼 성공을 거뒀다.
 
스마일클럽은 가입 즉시 G마켓과 옥션의 최고 회원 등급이 부여된다. 이베이코리아 산하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 G9에서의 쇼핑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가 프로모션, 결제, 배송, 수령까지 쇼핑의 모든 과정을 아울러,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스마일 시리즈’와 연계해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 수는 2020년 기준 200만 명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한편 멤버십 회원에게는 G마켓, 옥션 어디서나 폭 넓은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웰컴 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 5천원을 제공하고,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즉시 2천원을 지급해 최대 3만 7천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각종 할인 쿠폰을 매달 제공하며 전용 고객센터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쇼핑과 똑똑한 육아생활을 돕는 생활 플랫폼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의 맘큐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유아생활용품 전문몰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매월 5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자사몰 ‘맘큐(momQ)’는 현재 회원수 1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맘큐가 약 5년만에 유아생활용품의 대표 전문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건 오랜 시간 유아아동용품 전문가로서 고객의 기대를 앞서 읽어내는 유한킴벌리의 노하우와, 이를 뒷받침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덕분이다.
 
맘큐는 기획 당시부터 편리한 쇼핑 경험제공 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멀티 플랫폼을 지향했다. 신제품의 선(先)출시, 대전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소비자 직배송 뿐 아니라, 생산 30일 이내 갓생산된 기저귀 판매 서비스 및 체험팩 판매를 통한 다양한 사용 기회 제공 등 자사몰만이 가능한 특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아동 전문기업의 강점을 발휘해 월령 정보를 바탕으로 육아와 가족 생활의 양립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육아포럼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른둥이용 기저귀 기부, 구순구개열 젖병 기부 캠페인 등도 맘큐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맘큐는 누적 회원수 100만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성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폭넓게 확대하며, 지난해 맘큐 매출은 전년 대비 51%나 성장했다.
 

빅데이터 활용한 맞춤 혜택,,, 신선식품 24시간 배송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의 GS Fresh Mall(이하 GS프레시몰)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신선식품 쇼핑몰 부문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몰은 오픈 이후 고객 최적화 서비스 및 상품 제공, 온라인 최저가 공급, 신선식품 24시간 배송 등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프레시몰은 ‘대한민국 1등 온라인몰’을 슬로건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 혜택 제공,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도입, 간편하게 주문한 신선한 상품을 당일·새벽·심야 24시간 배송 서비스 등 고객 최적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올 상반기 방문 고객 수는 71%, 신규 가입 고객은 112% 신장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와 함께 대표 차별화 상품인 가정간편식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과 GS리테일 지정농장에서 기른 ‘우월한우’ 등도 고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밀키트 ‘심플리쿡’은 고객이 저녁 10시 전에 주문을 하면, 이후 생산을 진행해 다음날 문 앞에 배송하는 신선도 극대화 밀키트 상품으로 누구나 15분이면 간편하게 전문 셰프가 조리한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우월한우’는 지정농장 사육으로 별도 경매 과정 없이 도축-가공 전과정의 원스톱 운영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한우 구매가 가능하는 특징이 고객의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한편 GS프레시몰은 지속 증가하는 고객에 대한 배송서비스 확대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신선도 극대화 상품 제공을 위해 향후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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