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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승객이 부르면 간다' 목적지 미표출 시행

중앙일보 2020.09.10 00:05 5면

택시 호출앱 부문 ㈜티머니, 티머니onda 

 
티머니의 티머니onda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택시 호출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티머니onda(온다)는 국내 교통 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인 티머니가 서울 택시업계의 양대 산맥인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수년간 쌓아온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함께 출시한 택시 호출앱이다. 명칭에는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 부르면 오는 택시’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어려워진 택시업계의 혁신을 기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티머니onda가 기존 택시 호출앱 서비스와 비교해 가장 큰 차별점은 ‘목적지 미표출’이다. 티머니onda에 참여하는 택시기사는 승객이 차량에 탔을 때 비로소 목적지를 알 수 있다. 호출 단계에서부터 목적지를 알려줘 ‘승객 고르기’를 할 수 있는 기존 콜앱 서비스와 다른 부분이다. ‘승객이 부르면 무조건 간다’는 택시 본연의 자세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또한 티머니onda는 기존 콜 앱 서비스의 ‘경쟁배차’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통한 1대1 자동배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AI 자동배차’시스템은 승객 기준으로 최단 거리 및 시간에 있는 빈 차를 배차해 준다. 기존 콜 앱들의 경쟁배차는 승객의 위치보다는 먼저 수락하는 기사에게 배차하는 방식이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승객이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이에 반해 티머니onda의 AI 자동배차 시스템은 승객에게 가장 가깝고, 승객이 목적지까지 가는데 가장 적합한 택시를 배차함으로써 승객이나 택시 모두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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