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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싼 민간참여 공공분양 606가구

중앙일보 2020.09.10 00:03 경제 5면 지면보기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대림산업이 9월 경기도 화성시 화성남양뉴타운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조감도)을 분양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같은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시공 후 분양하는 방식이다. 민간단지에 비해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장점이다.
 

2022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예정
여가 보낼 텃밭·사우나 시설 갖춰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지하 3층~지상 18층 8개 동에 총 606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수요자에게 인기 많은 65~84㎡ 중소형 크기로 이뤄졌다. 또 대림산업이 특허 등록한 특화설계(C2 하우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건물 무게를 지탱하는 내력벽을 최소화해 거실을 넓히는 등 거주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가족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을 신경 썼다. 남녀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텃밭·카페·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도서관 등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남양 푸른 건강뜰 체육공원을 조성한다.
 
교통도 좋아지고 있다. 2022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화성시청역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전철역은 단지에서 2㎞가량 떨어져 있으나 서해선이 2025년 개통하는 신안산선(경기도 안산·시흥~서울 여의도)과 연계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 시간이 줄어든다. 단지 인근에는 송산마도 IC가 있어 평택시흥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인접한 77번 국도로는 안산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주택전시관을 9월 중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분양은 다음 달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통장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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