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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 연설과 관련해 보좌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1]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 연설과 관련해 보좌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1]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자메시지로 보좌진에게 카카오 관계자 호출을 지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포털사이트 다음 메인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설 관련 기사가 오르자 “주호영 연설은 바로 메인에 반영되네요”라며 “이거 카카오에 강력히 항의해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또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 하세요”라는 메시지도 보내 언론 탄압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글중심]

“문 정부와 더불당이 언론을 통제,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건이다.” “이게 탄압이 아니면 대체 뭐가 탄압이냐?” “아니 이거 언론 통제하는 게 탄핵감 아냐?” “언론을 통제하려고 하는 일이 국회의원이 해서는 안 될 일이 아니라, 그 인간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것이다.” “5공보다 더한 놈들.” “하 무슨 공산당인가. 뭐지 이거. 진짜 2020년 맞나? 대단하다.”
 
카카오는 AI 알고리즘이 뉴스를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윤 의원의 언론 통제 의혹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카카오 측은 AI가 그런 거라는데 그렇다면 AI를 국회로 불러서 추궁해야 한다.” “AI가 했다는데 AI 잘 혼내봐요.” “AI가 보수인가?” “AI 들어오라 해. 질 떨어진다 진짜.” “그래도 조작은 사람이 하는 거야.” “의견 전달할 게 있으면 직접 가서 하면 되지 들어오라 마라 하냐? 얼마나 그동안 갑질을 많이 했는지 거만함이 아주 몸에 배었네.”
 
네티즌들은 윤 의원에게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자기들이 미통당의 적폐로 얘기한 것들을 모두 따라 하고 있네. 언론통제, 검찰 장악, 내로남불, 부정부패. 역시 권력을 쥐면 인간은 또 같이 사악해지는 것인데.” “이 정권은 전 정권보다 서민을 위하고 야당을 위하고 모든 일에 인권을 앞세우며 정의로운 척해왔는데 뒤에서는 옛날 중앙정보국 사람들처럼 조작하고 협박하는 아주 못돼먹은 짓거리를 서슴없이 벌리고 있다.” “이 정도면 독재가 아니라 왕권 정치인 거지.” e글중심이 네티즌의 다양한 생각을 모았습니다.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 어제의 e글중심 ▷ "나라서 막아도 시댁에서 오라는데요" 며느리들 귀성 딜레마

#네이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건이다."

ID 'bkc5****'

#클리앙
"의원실로 소환당하는 건 당연하죠."

ID 'Choel' 

#다음
"지금도 다음엔 메인에 안 뜨죠."

ID 'kh단비' 

#네이버
"그렇다면 AI를 국회로 불러서 추궁해야 한다."

ID 'npnh****' 

#네이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

ID '버들피리'

#다음
"다음 메인 관리했구나. 위선자들."

ID '처음처럼끝까지' 


이소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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