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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밀레니얼 부모들 “코로나 이후 스트레스 늘었다” 71%

중앙일보 2020.09.09 15:52
국내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주)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의 맘시터가 지난 8월 24일 맘시터 부모 회원 480명을 대상으로 ‘뉴노멀 시대, 엄마 아빠는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코로나19 이후의 스트레스 지수, 고용 변화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1.2%가 ‘스트레스 지수가 높거나 매우 높다’고 답했다. 세부 답변으로는 중복응답 유형별로 80.8%가 ‘외부 활동 축소’, 62.9%가 ‘육아 시간 증가 및 돌봄 계획 변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외에도 ‘고용 변화 및 소득 저하’에 의한 스트레스가 13.1%, ‘감염 불안’이 1.6%, 기타 0.8%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설문에 응답한 회원 32.6%가 코로나19 이후 고용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으며 엄마와 아빠 중 79.6%가 엄마에게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설문 중 고용 변화 유형으로는 25.8%가 ‘재택 또는 원격 근무’, 21.1%가 ‘단축근무’, 13.3%가 ‘퇴사’를 했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육아휴직’ 10.9%, ‘가족돌봄휴가’ 10.9%, ‘유연근무제’ 7%, ‘수입감소’ 3.1%, ‘무급, 유급 휴직’ 2.3%, 기타 5.5%로 집계됐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맘시터 플랫폼을 활용한 회원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활용했는지를 물어본 결과 실내놀이 58.1%, 등하원 26.7%, 학습지도 4.2%, 기타 9.9% 순으로 확인됐으며 사용자 중 91.3%가 맘시터의 서비스가 돌봄 공백 해소 및 주 양육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90.8%가 향후에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맘시터는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이돌봄 연결을 무료로 지원하는 ‘맘이든든 자유이용주간’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부모 회원은 별도 이용권 구매 없이 시터 회원에게 ‘인터뷰 신청’을 하거나 시터 회원의 지원에 ‘응답’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부모 회원에게 자동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이용권 사용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부모 회원에게는 이용만료일을 7일 연장도 제공한다.
 
맘시터 정지예 대표는 “뉴노멀 시대, 육아 부담 증가, 고용 변화 등으로 인한 부모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상당히 높았으며 이는 육아의 질과 가정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국내 최대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으로서 사업 본질에 더욱 충실하고자 준비한 ‘맘이든든 자유이용주간’이 부모들의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맘시터는 국내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9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해 올해 기준 현재 70만 회원을 보유 중이며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부모와 일자리를 찾는 아이돌보미를 필요에 맞춰 연결하는 것을 주요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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