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종로구 공원 청소 근로자 8명 무더기 확진…대부분 50대

중앙일보 2020.09.09 13:46
작업자들이 크레인에 올라가 이순신 장군 동상에 분사기로 물을 뿌리며 세척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상선 기자

작업자들이 크레인에 올라가 이순신 장군 동상에 분사기로 물을 뿌리며 세척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울 종로구청 소속 공원관리 청소 업무를 맡는 기간제 근로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서울 종로구청은 전날 근로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추가로 20명을 검사한 결과 7명이 더 확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된 이들은 대부분 50대 이상이다. 종로구 관내 공원을 관리하고 청소하는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청와대 인근 무궁화동산에서도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종로구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