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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첨단분야 학과 신설,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중앙일보 2020.09.09 00:06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성신여대는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1161명을 선발해 가장 많은 인원을 뽑을 계획이다.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1161명을 선발해 가장 많은 인원을 뽑을 계획이다.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학 정원내 모집인원으로 총 2275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비율은 각각 64.4%와 35.6%로 2020학년도 대비 정시인원 선발 비율이 5.4%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5월 밝힌 2021학년도 모집인원은 2063명이었으나 올해 초 교육부의 첨단분야 학과 학생정원 조정계획에 따라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에너지융합학부’ ‘AI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등 학부를 신설하면서 모집인원을 212명 증원했다.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1161명을 선발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는 성신여대의 인재상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도록 고교교육에 충실하면서 잠재력과 주도성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전공 탐색에 노력해 온 학생의 선발이 가능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중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은 그대로 유지한다. 기존에 정시에서 선발했던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 선발해 전형 취지를 살리고 대학의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고른기회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일괄 선발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자기주도인재전형’은 예년과 같이 단계별 평가로 진행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뒤 2단계 면접에서 1단계 서류성적 60%와 면접성적 40%의 비율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교과우수자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변경점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 3개 영역의 합을 반영했던 것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돼 수험생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전형도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교과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논술고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연계는 10월 10일, 인문계는 10월 11일 시행하며 고사장도 돈암수정캠퍼스와 미아운정그린캠퍼스를 모두 논술고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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