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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심리뇌과학과 신설, 학종·교과전형 확대

중앙일보 2020.09.09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19면 지면보기
한양대는 2021학년도에 인공지능 개발에 초점을 둔 심리뇌과학과를 신설한다. [사진 한양대]

한양대는 2021학년도에 인공지능 개발에 초점을 둔 심리뇌과학과를 신설한다. [사진 한양대]

한양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학 전형 수시모집에서 총 1996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한양대학교

한양대의 2021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심리뇌과학과의 신설이다. 인간의 의사결정과 인공지능(AI)의 중첩분야를 연구하고 ‘새로운 인공지능 개발’에 초점을 둔 학과다.
 
전년도와 대비해 달라진 점으로 정원 내 기준,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의 모집인원이 소폭 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 고른기회 합산, 2020학년 1081명(55.67%)에서 2021학년 1131명(56.67%)으로 확대됐다. 교과는 2020학년 288명(14.83%)에서 2021학년 297명(14.87%)으로 인원이 확대됐다. 반면 특기자는 글로벌인재(어학)와 소프트웨어인재 합산, 2020학년 81명(4.2%)에서 2021학년 76명(3.8%)으로 줄었다. 지난해까지 어학특기자전형(글로벌인재)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영어교육과는 올해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하지 않는다.
 
지난해 신설해 학종으로만 선발한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학생부교과로 4명, 학생부종합(일반)으로 28명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심리뇌과학과 역시 학생부교과로 4명,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28명을 선발한다.
이재진 입학처장

이재진 입학처장

 
2021학년도는 지난해와 비해 전형상 큰 변화는 없다. 다만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을 40% 이상 확대한다. 또 개정 교육과정의 문/이과 통합의 취지에 따라 모집단위를 간소화한다. 문/이과 통합의 과정에서 인문계열과 상경계열 모집단위에서 선택과목 별도 지정은 없으나,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1과목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며,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 2과목을 응시해야만 자연계열 학과 지원이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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