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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소설이라더니 결국 제2의 조국···추미애 물러나라"

중앙일보 2020.09.07 16:3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소설'이라더니 결국 제2의 조국사태가 되고 말았다"며 "한 사회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이들이 '정의부(법무부)의 장관을 한다는 게 이 사회의 희극이자 비극"이라고 추 장관 아들의 휴가를 둘러싼 논란을 평했다. 영미권에서는 법무부를 정의부(Department of Justice)라고 표현한다.  
진 전 교수는 이어 "추미애 장관은 그만 물러나야겠다"며 "또 윤석열 탓할 것"이냐고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추 장관은 아들의 휴가 논란에 대한 국회 질의 때 야당 의원의 질의에 "소설 쓰시네"라는 말을 하면서 항변했다. 하지만 "보좌관의 전화를 받았다", "통역병 선발 압력이 있었다"는 등의 관련 부대 장교의 증언이 이어지며 의혹이 커지며 국민의힘 등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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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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