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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장중 5% 폭락…애플 6%↓ 기술주 동반 하락

중앙일보 2020.09.04 01:13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AF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급변했다.
 
3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한때 2% 이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5% 이상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5% 가까이 떨어진 1만1433.45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전날 사상 처음으로 1만2000선을 돌파했지만 부정적인 경제 전망이 확산하면서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돌아섰다.
 
주요 기술 기업 주가의 약세가 이어졌다.  
 
최근 꾸준하게 상승했던 애플은 6% 가까이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증시를 강타했던 3월 16일 이래 가장 큰 하락 폭이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알파벳과 넷플릭스, 아마존 등 대표적인 기술주들도 4% 이상 동반 하락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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