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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코로나19 확진…"아내와 두 딸도 감염"

중앙일보 2020.09.03 12:49
사진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사진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48)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현재 회복중이라고 밝히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드웨인 존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고 "나와 내 아내, 두 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격리 수칙을 지켜왔고 일도 그만뒀으나 지인으로부터 감염됐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은) 가족과 개인으로서 견뎌야 하는 가장 도전적이고 힘든 일 중 하나였다. 나의 우선순위는 항상 내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만 걸렸던 것이기를 바랐지만, 가족 모두가 확진됐다. 아찔했는데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거의 나아가고 있다"며 "두 딸은 인후통이 며칠 가기도 했지만 이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건강을 잘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들을 지켜라. 모임을 엄격하게 하라. 주변 사람들을 보살펴라"고 당부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2006년 영화 '게임 플랜'에서 뮤지션 로렌 하시안을 만나 지난해 결혼했다. 그는 WWE에서 '더 락'이란 이름으로 활동해온 프로레슬러 출신의 배우로 영화 '스콜피온 킹', '웰컴 투 더 정글' 등에 출연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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