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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

중앙일보 2020.09.02 20:51
박종호 산림청장이 2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마이삭'이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박종호 산림청장이 2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마이삭'이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산림청은 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장마 기간 산사태 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태풍 ‘마이삭’은 이날 오후 9시쯤 제주도 서귀포 동쪽 해상까지 북상한 뒤, 3일 오전 1시쯤 경남 해안을 지나 동해 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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