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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석 기차표 예매 8·9일로 연기… 창가 좌석만 발매

중앙일보 2020.09.01 19:11
당초 1~3일 사흘 동안 코레일 철도고객센터 전화와 홈페이지, 앱에서 모두 비대면으로 판매될 예정이던 추석 철도 승차권 예매가 8, 9일로 연기됐다. [뉴시스]

당초 1~3일 사흘 동안 코레일 철도고객센터 전화와 홈페이지, 앱에서 모두 비대면으로 판매될 예정이던 추석 철도 승차권 예매가 8, 9일로 연기됐다. [뉴시스]

한국철도(코레일)가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일정을 다음 주로 연기한다.
 
코레일은 수도권 방역수위 2.5단계 격상에 따른 열차 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창 측 좌석만 승차권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예매를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선은 2일에서 8일로, 호남·전라·강릉·장흥·중앙·태백·영동·경춘선은 3일에서 9일로 예매 일정이 변경됐다. 비대면으로만 진행되는 예매 절차와 예매 시간(오전 7시~오후 1시)은 이전과 같다.
 
이미 예매를 완료한 노인·장애인의 추석 승차권은 그대로 유효하다. 결제기한만 기존 6일에서 일주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추석 승차권 예매는 공급 좌석(19만9000석) 대비 15.7%(3만1000석)의 예매율을 보였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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