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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군 40명, 코로나19 음성 판정…추가 37명 검사중

중앙일보 2020.09.01 10:23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연합뉴스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퓨처스(2군) 선수단 4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서산시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화 투수 신정락과 밀접 접촉한 2군 선수단 40명을 우선 검사했다. 모두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하루 전 신정락이 확진 판정을 받자 서산에 있는 한화 2군 구장과 선수단 숙소 등을 방역 소독했다. 이어 숙소에 있던 동료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런트 등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또 다른 밀접 접촉자 37명은 신정락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이날 서산으로 출근하지 않았다. 현재 거주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신정락은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첫 확진자다. 지난달 22일 키움 히어로즈와 고양 경기를 마지막으로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29일부터는 발열과 몸살 증상을 느껴 자가격리를 해왔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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