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보]코로나 2만명 넘었다…신규 235명, 국내발생 222명

중앙일보 2020.09.01 09:47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1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1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가 2만 명을 넘었다. 지난 1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지 7개월여 만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35명 늘어 총 누적 환자가 2만18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환자는 지난 8월 30일(299명) 닷새 만에 200명대로 떨어진 뒤 사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22명, 해외 유입은 13명이었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국내 발생은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 175명이 나왔다. 다른 지역은 부산 3명, 대구 1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산 6명, 강원 4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4명, 경북 5명, 경남 3명, 제주 1명이었다. 세종과 전북에서는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 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4명이 늘었고 지역 사회에서 9명 발생했다. 유입 국가는 인도네시아 3명, 러시아 2명, 카자흐스탄 1명, 터키 1명, 미국 1명, 브라질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명, 가나 1명, 알제리 1명이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날까지 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으로 총 1만5198명이 격리 해제했고,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4660명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04명으로 전날(79명)보다 25명 크게 증가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324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61%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증 환자의 급속한 증가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중증 환자가 2주 전보다 8배 이상 증가했다”며 “한 명이라도 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중증환자 병상 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화된 거리두기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오는 6일까지는 전 국민의 강력한 참여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