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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적극 지원할것"

중앙일보 2020.08.31 20:43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사업에 대해 "추진 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총무원장인 원행 스님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원행 스님은 "신계사에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체험관 건립 등을 북한과 협의했었는데 현재 잘 진행되고 있지 않다"면서 "통일부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해맞이 행사 때 강수린 조불련 회장과 신계사 템플스테이관에 대해서 공감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그걸 넘어 이미 불교계 쪽에서 큰 원력들을 세워 놓았으니 이는 우리 민족이 가야 할 한반도 평화의 길과 다르지 않고 통일부가 재개해야 할 금강산 사업하고도 같은 궤도 상에 있다. 때문에 당국 간 사업보다 먼저 불교 쪽에서 진행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며 추진 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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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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