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보] 고양 요양원서 입소자 8명 집단감염…코호트 격리

중앙일보 2020.08.30 18:4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곳이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일산동구 성석동에 있는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고양시 254∼26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 입소자는 모두 30명이다. 직원등 밀접 접촉자 17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30일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차례로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30일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차례로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들은 요양보호사인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고양시는 보고 있다. A씨는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관련 확진자다.
 
고양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요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할 방침이다. 
 
염태정 기자 yonnie@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