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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확진 열흘 후 찾아온 코로나19... 서울 혜화경찰서 경찰관 2명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

중앙일보 2020.08.28 20:03
 
코로나19는 자가격리를 시작한 뒤 며칠 후에 확진 판정이 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프리랜서 김성태]

코로나19는 자가격리를 시작한 뒤 며칠 후에 확진 판정이 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프리랜서 김성태]

 
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혜화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찰관 2명이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5,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여성청소년과 동료 경찰관과 같은 공간에서 근무했다. 다른 경찰관 32명과 함께 밀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혜화경찰서는 지난 17일에도 강력계 소속 경찰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혜화경찰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은 모두 6명이 됐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밀접촉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경찰관의 가족도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확진된 4명 중 3명은 완치돼 퇴원했다"고 전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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