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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중 합격’ 정동원, 학업·예술인 활동 병행…“교칙 준수하며 할것”

중앙일보 2020.08.28 16:32
색소폰 들고 콘서트 무대 오른 정동원. 쇼플레이 제공=연합뉴스

색소폰 들고 콘서트 무대 오른 정동원. 쇼플레이 제공=연합뉴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3) 측이 선화예중 합격과 관련, 향후 학업 및 활동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정동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정동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열심히 준비해 선화예술중학교 관악군전입학·재취학 전형 시험에 합격했다”며 “정동원은 학업과 함께 예술인으로서의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에라 측은 “정동원은 학생으로서의 생활에 충실할 것”이라며 “종합 예술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많은 무대 경험과 좋은 예술가들과의 협업 경험은 정동원의 성장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고 전했다.  
 
이어 “학교에서도 정동원의 활동을 예술 교육 과정의 일부로 배려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단 이러한 활동은 교칙 준수 원칙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동원은 학업에 충실하도록 노력하면서 예술인으로서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뉴에라 측은 “정동원의 학업과 관련해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달라”며 “학교에서도 취재 문의 및 요청으로 인해 정상적 학교 업무에 지장이 발생하고 있으니 관련 요청은 일절 금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뉴에라 측은 “음악가로서 더욱 멋진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는 정동원 군에 대해서 ‘미스터트롯’ 형들은 물론, 문화예술계 관계자들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바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26일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했다고 알렸다. 정동원은 올해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고민 끝에 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SNS 등에 선화예중은 본인 전공과 관련된 콩쿠르 이외 모든 외부 활동을 금지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정동원의 방송 활동에 지장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한편 정동원은 올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했으며, 현재 ‘사랑의 콜센타’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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