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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도 비상…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중앙일보 2020.08.18 16:54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한국투자증권 본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회사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처음이다.
 
1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기업금융(IB)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전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같은 층(5층)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전원 귀가 조치됐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주말에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게 됐다"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같은 층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해당 층은 폐쇄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에도 한국투자증권 내 다른 부서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해당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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