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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썬크루즈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용인 확진자와 접촉

중앙일보 2020.08.18 12:23
 
지난 2월 강원 강릉시에 있는 썬크루즈호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살균·소독 등을 위한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뉴스1

지난 2월 강원 강릉시에 있는 썬크루즈호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살균·소독 등을 위한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뉴스1

강원 강릉시 썬크루즈호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는 18일 썬크루즈호텔 레스토랑 직원인 50대 A씨가 전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강릉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 13일 썬크루즈호텔에서 숙박한 경기 용인시 확진자 40대 B씨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GPS와 CCTV를 통해 A씨의 이동 동선 및 카드 사용내역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썬크루즈호텔은 지난 16일 B씨 동선에 대한 1차 방역을 마쳤으며 전체 방역소독을 다시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해당 호텔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 2월 국내 12번째 확진자가 다녀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이번 A씨는 강릉시 내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이로써 강원도내 확진자 수는 86명으로 늘어났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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