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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최종건·법제처장 이강섭…文, 차관급 9명 인사

중앙일보 2020.08.14 11:35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차관급 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오른쪽 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이강섭 법제처장,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김용래 특허청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자. 청와대 제공=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차관급 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오른쪽 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이강섭 법제처장,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김용래 특허청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자. 청와대 제공=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1차관으로 최종건(46)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9명의 인사를 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법제처장에 이강섭(56) 법제처 차장ㆍ행정안전부 차관에 이재영(54) 정부혁신조직실장ㆍ해양수산부 차관에 박준영(53)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농촌진흥청장은 허태웅(55) 한국농수산대학 총장ㆍ특허청장에 김용래(52)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ㆍ새만금개발청장에 양충모(57)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ㆍ국가보훈처 차장에 이남우(53) 국방부 인사복지실장ㆍ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재신(52)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최종건 신임 외교부 제1차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7월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출신으로 초대 국가안보실 평화군비통제관으로도 근무했다.  
 
이강섭 신임 법제처장은 행시 31회 출신으로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장ㆍ경제법제국장ㆍ법령해석국장ㆍ법제처 차장을 역임했다. 이재영 신임 행안부 차관은 행시 32회 출신, 전남 행정부지사ㆍ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ㆍ정부혁신조직실장을 지냈다. 박준영 신임 해수부 차관은 행시 35회 출신이다. 해수부 대변인과 기조실장을 지냈다.
 
허태웅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기술고시 23회 출신이다. 2016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ㆍ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김용래 신임 특허청장은 기술고시 26회 출신, 산업부 통상차관보ㆍ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을 역임했다.
 
양충모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은 행시 34회 출신이다. 기재부 공공정책국장ㆍ경제예산심의관ㆍ재정관리관으로 근무했다. 이남우 신임 보훈처 차장은 행시 35회 출신,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기획부장ㆍ국방부 기획관리관ㆍ인사복지실장을 지냈다. 김재신 신임 공정위 부위원장은 행시 34회 출신,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ㆍ경쟁정책국장ㆍ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을 지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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