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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2층 반찬가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중앙일보 2020.08.12 19:36
12일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내 한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6분쯤 후암시장 내의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12분쯤 상가 밀집 지역에 화재가 번질 위험을 막기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했다. 불이 빠르게 잡혀 오후 5시18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오후 5시24분에는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오후 5시44분 완전 진화됐다. 화재로 2층 점포는 일부 소실됐고, 병원에 이송되거나 응급치료를 받은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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