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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1인당 최대 28만8000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중앙일보 2020.08.11 15:20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재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기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수업료의 7%로 학생 1인당 최대 28만 8천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에서 수혜 금액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2020학년도 1학기에 재학 후 2학기에 등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한신대는 총 8차례에 걸쳐 총학생회와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가졌으며, 지난 7일(금)에는 전체 학생대표로 총학생회장이 참여한 ‘장학위원회’에서 ‘코로나19 특별장학금’에 대한 세부사항과 지급기준을 결정했다.
 
연규홍 총장은 "수년간 이어진 대학 등록금 동결·인하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의 살림이 어렵지만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에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7일(금) 있었던 ‘장학위원회’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금’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은 예산절감 등을 통해 확보한 별도의 재원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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