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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사업에 투자 집중

중앙일보 2020.07.31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오른쪽 둘째)이 롯데칠성음료의 스마트 팩토리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안성공장에 5년 동안 약 122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8년 하반기부터 이를 추진해왔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오른쪽 둘째)이 롯데칠성음료의 스마트 팩토리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안성공장에 5년 동안 약 122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8년 하반기부터 이를 추진해왔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산업구조에 대응하면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그룹

롯데는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에 대해 투자를 해오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에 택배 메가 허브를 건설 중이다. 롯데는 2022년까지 진천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반의 차세대 택배 터미널을 구축해 롯데 이커머스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정보통신은 경기도 안성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 5년간 약 122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해왔다.
 
롯데쇼핑은 온라인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롯데그룹의 쇼핑 앱(App) ‘롯데ON’을 선보였다.
 
롯데 화학부문은 국내 생산거점인 여수·울산·대산 및 해외에서 생산설비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비피화학은 울산지역에서 2021년까지 약 6900억원 규모의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2월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의 합작법인으로 출범한 롯데GS화학은 2023년까지 여수에 C4 유분 및 비스페놀(BPA) 공장을 건설한다.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의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은 대산에서 석유화학공장(HP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첨단소재와의 합병을 통해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을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동시에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통합 생산·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롯데는 사별로 사업 특성에 맞춰 본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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