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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디지털 전환 통해 미래사업 분야 연구 가속

중앙일보 2020.07.31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LG전자는 최근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모빌리티 분야 등의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LG그룹]

LG전자는 최근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모빌리티 분야 등의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LG그룹]

LG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 가속화와 인공지능(AI) 등 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LG의 미래 준비에는 그룹의 융복합 R&D 거점인 LG사이언스파크가 중심 역할을 한다. 그룹 주력사업인 전자·화학 분야 연구와 함께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자동차 배터리·부품 ▶로봇 ▶AI ▶5G 등 미래사업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LG그룹

LG사이언스파크는 대학교·연구소 등과 협업을 강화해 외연 확대에도 힘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개방형 R&D 생태계의 중심지 역할도 한다.
 
LG는 계열사별로 AI 관련 연구소를 신설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 인공지능연구소를 신설했다.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 벵갈루루, 미국 실리콘벨리에서도 AI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 혁신을 위해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을 발족했다.
 
LG CNS는 AI빅데이터 연구소를 설립해 제조·유통·금융 분야 고객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 데이터 기반의 AI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LG는 올해 LG인화원에 ‘LG AI 마스터 양성 과정’을 신설하고 100명의 AI 전문가를 육성한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테크 대학’을 만든 바 있다.
 
AI 분야 투자도 적극적이다. 오픈소스 머신러닝 기업 ‘H2O.ai’, 딥러닝 보안 솔루션 업체 ‘딥인스팅트’, 제조업 특화 AI 솔루션 스타트업 ‘마키나락스’ 등 AI 기술 개발 3개 업체에 투자했다.
 
LG는 계열사별 DX 시스템 기반 강화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DX 가속화를 위한 IT 시스템 전환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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