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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선진국형 투자파트너급 자산 관리 ‘멀티 패밀리오피스’ 국내 첫 론칭

중앙일보 2020.07.30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삼성증권이 ‘멀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화된 컨설팅과 삼성증권 투자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멀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화된 컨설팅과 삼성증권 투자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 SNI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투자파트너급 ‘멀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멀티 패밀리오피스’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기업체 규모의 자산가들이 개인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하는 ‘싱글 패밀리오피스’에서 시작된 자산관리특화 서비스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30억 이상 고객 수 2300명, 자산 71조에 이르는 업계 최대 규모의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을 보유한 SNI를 기반으로 글로벌IB들의 전유물이었던 투자파트너형 ‘멀티 패밀리오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패밀리오피스’는 개별 고객을 위한 전담팀을 세팅해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이 기관투자자처럼 삼성증권의 투자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투자하는 클럽딜(Club Deal)과 삼성증권의 자기자본투자에 공동 참여하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투자파트너급으로 격상된 초고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증권SNI는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SNI전략담당 내에 ‘패밀리오피스 사무국’을 신설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을 사무국장이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별 니즈에 맞는 전담팀을 구성해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이런 체계적인 서비스가 자산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100억 이상이라는 최소자산기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개시 첫 달에 벌써 6건의 패밀리오피스 계약이 성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은 2010년 6월,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전담점포인 SNI호텔신라와 SNI강남파이낸스센터를 오픈하면서 초고액자산가 중심의 맞춤형 자산관리 시대를 개막했다. 초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맞춘 SNI전용상품 설정 등 전사 협업형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SNI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내부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 컨설팅 인력 30여 명과 10여 개의 세무·회계 등 제휴 법인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비스 확대 첫해였던 지난해에만 8300여 건의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고객별로 평균 3회 이상의 컨설팅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대면 컨설팅이 어려운 영업환경을 절세전략 등 초고액자산가용 맞춤형 동영상 투자정보 같은 언택트 서비스로 극복하고 있다.
 
컨설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했다. 지난해 도입된 ‘마이 택스 매니저(My Tax Manager)’를 통해 고객별 전담 세무사를 지정, 지점이나 담당PB가 바뀌어도 연속성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서비스 종류도 확장했다. 지난해 4월 가업승계연구소를 설립해 가업승계에 필요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ext CEO포럼’으로 불리는 후계자 양성교육까지 제공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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