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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학술 플랫폼 ‘디비피아’ 6월 방문 트래픽, 글로벌 ‘A플랫폼’ 넘어서

중앙일보 2020.07.29 18:27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 온라인 학술대회가 일반화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학술자료 이용도 크게 늘고 있다. 세계 웹사이트 방문통계사이트 시밀러웹 기준, 올해 6월 국내 대표 학술플랫폼 디비피아(DBpia)의 방문트래픽 통계가 전년 동월 대비 350% 상승했다.  
 
디비피아가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6월 디비피아의 방문트래픽은 180만여 회를 달성, 157만여 회를 달성한 글로벌 A학술플랫폼 트래픽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국내 토종 학술플랫폼 디비피아가 글로벌 학술플랫폼인 A플랫폼의 방문트래픽을 넘어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디비피아는 2020년 들어 국내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인 B플랫폼 보다 많은 트래픽을 기록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학술플랫폼이 됐다.
 
특히 올해 디비피아의 방문트래픽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작년 동월 대비 350%가 상승한 6월 방문트래픽 뿐만 아니라, 올해 2/4분기는 지난해에 비해 260% 상승,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에 비해 220% 상승한 수치를 나타났다. 또한 디비피아의 논문 다운로드 통계 역시 6월 기준 작년 동월대비 167%가 상승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온라인 환경변화에 발맞춰 온 디비피아의 서비스 개선 노력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부분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구독하는 디비피아는 서비스 개편을 정기적으로 단행했다. 2019년 메이저 개편을 통해, 이용자 친화적인 대개편을 진행했으며, 구글과의 제휴를 통해 참고문헌 검색최적화, 구글 크롬 익스텐션 개발로 연구자 편의를 증진한 바 있다. 결국 온라인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된 디비피아의 플랫폼 가치가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전환된 학술 이용환경 변화에 맞닿았고 이것이 국내 학술이용자들에게 어필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디비피아 김승현 이사는 “디비피아는 이용자 친화, 온라인 최적화라는 플랫폼 가치를 위해 지속적인 개편을 진행했고 이용자께서도 디비피아를 쉽고 빠르고 편리한 학술플랫폼으로 인정해 주신 것 같아 기쁘다”며 “국내 대표 학술플랫폼으로서 연구자의 서비스 이용환경 개선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비피아는 코로나19 이슈로 학술이용환경이 빠르게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온라인 교육도 이용자 상승에 한 몫을 담당한 것으로 꼽았다. 디비피아는 올해 상반기에만 온라인 이용자 교육을 12회나 진행했으며, 회당 평균 1천명 이상이 신청하는 호응을 얻었다. 이것은 과거 오프라인 교육에 비하면 폭발적으로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 김창민 영업팀장은 “온라인 이용교육의 폭발적인 참여를 통해 국내 학술 이용자들이 이미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 적응준비가 끝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비대면 교육의 효과가 입증된 이상, 비대면을 통한 다양한 이용자 교육, 마케팅을 올 하반기에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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