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영국 소설가 조지 오웰(1903~1950)이 쓴 『동물농장』은 전체주의를 풍자한 대표적인 정치 우화 소설이다. 안 대표는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신 명작이지만, 근래 국내 정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점들이 많아 다시 한번 정독하면 그 감상이 더 새롭게 다가올 것”이라고 했다.

동물농장
『팩트풀니스』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탈진실의 시대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며 저지르는 수많은 사고의 편향 오류를 바로잡아 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으로 추천했다.
염태정 기자 yonnie@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