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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일냈다…역대 최단ㆍ최다 판매 신기록

중앙일보 2020.07.29 11:52
다음 달 공식 출시되는 신형 4세대 카니발이 사전 계약 첫날 역대 최대 계약 건수를 갈아 치웠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에 비해 4065대 많은 수치다.
뒷좌석 탑승자가 내릴 때 뒷쪽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문을 잠그고 경고음을 내주는 안전 기능이 적용됐다. 타고 내릴 때 바닥을 비춰주는 승하차 램프도 달려 있다. [사진 기아자동차]

뒷좌석 탑승자가 내릴 때 뒷쪽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문을 잠그고 경고음을 내주는 안전 기능이 적용됐다. 타고 내릴 때 바닥을 비춰주는 승하차 램프도 달려 있다. [사진 기아자동차]

 
또한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 시간ㆍ최다 신기록이라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4세대 카니발에는 주행 안전ㆍ편의 시스템이 대거 장착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이다. 특히 LED 헤드램프와 7인승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웠다.
 
▶스마트 파워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도어 동시 열림ㆍ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승ㆍ하차 편의 신기술도 실렸다
2열의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는 안마의자의 무중력 모드처럼 안락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사진 기아자동차]

2열의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는 안마의자의 무중력 모드처럼 안락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사진 기아자동차]

 
판매가격은 9인승ㆍ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1998년 처음 출시된 카니발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대 이상 팔린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국내에서도 경쟁자 없이 ‘국민 아빠 차’라 불린 카니발의 인기가 신형 카니발로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차박(차량 숙박) 여행’이 가능할만큼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해 소비자 관심이 크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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