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흥민 귀국, 자가격리 후 재충전

중앙일보 2020.07.28 16:58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손흥민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연합뉴스]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손흥민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무대 진출 후 다섯 번째 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이 28일 귀국했다. 
 

다사다난 시즌 마치고 귀국
잉글랜드 진출 후 커리어하이
부상, 코로나19, 군사훈련 경험

전날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38라운드)를 마친 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흰 티셔츠에 반바지, 검은 모자 차림이었다.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검역 절차를 밟은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에겐 올 시즌은 특별했다. 오른팔 골절 부상 악재를 겪었고,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4~5월엔 귀국해 군사훈련도 받았다. 그러면서도 11골 10도움(21개)을 올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시즌 18골 12도움)를 작성했다. 
 
전반기에는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의 유럽 통산 121골을 뛰어넘어 한국인 유럽축구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50골도 돌파했다.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손흥민은 9월 새 시즌 개막 전까지 휴식을 취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