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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원에 사서 6만원에? 스타벅스 이번엔 콜드컵 대란

중앙일보 2020.07.28 16:04
스타벅스코리아가 28일 재출시한 '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28일 재출시한 '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28일 재출시한 플라스틱 소재 텀블러가 판매 첫날부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기존 판매가의 2배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는 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이 500건 이상 게시됐다.  
 
스타벅스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는 해당 사이트에서 기존 판매가인 2만5000원을 2배 넘게 웃도는 최대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판매자는 "미개봉 새제품, 재입고 없는 한정판. 오늘 구매했다"면서 상품을 6만원에 판매한다고 게시했고 대다수 판매자는 3~4만원 선의 판매가를 제시했다.  
 
기존가 2만5000원의 제품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중고나라 캡처]

기존가 2만5000원의 제품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중고나라 캡처]

지난 5월 e-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서머 레디백'과 '서머 체어'에 이어 스타벅스 상품이 또다시 품절 대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올여름 한정판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21주년을 맞아 내놓은 스타벅스 장우산은 판매 하루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스타벅스는 이날 지난 3월 출시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던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 재판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찬 음료를 부으면 컵 색이 변화되는 컬러체인징 효과를 가진 리유저블 콜드컵”이라고 제품을 소개한 뒤 “1인당 2개로 구매를 제한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콜드컵 세트는 710mL 용량 사이즈의 컵과 리드, 빨대 5개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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