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척 해상케이블카 20여분간 멈춰 서…승객 11명 병원 이송

중앙일보 2020.07.27 17:58
삼척 해상케이블카. 사진 삼척 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 캡처

삼척 해상케이블카. 사진 삼척 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 캡처

  
강원도 삼척에서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서 승객들이 20여분간 갇혀 있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10분쯤 정전으로 인해 삼척 근덕면 용화리와 장호리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멈춰섰다.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전력을 복구하기까지는 20여분이 걸렸다.
 
사고 당시 양 케이블카에는 승객 40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11명이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추는 과정에서 넘어지거나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삼척시와 소방당국은 시스템 오류로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