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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 유튜브 ‘영양제 전화 상담사’로 변신

중앙일보 2020.07.27 09:30
방송인 정준하가 영양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유튜브 시청자들을 위해 영양제 상담사로 변신했다.
 
한국 건강기능 식품협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 영양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푸하하 약국’은 그런 트랜드에 발맞춰 영양제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영양제와 건강관리에 대해 상담해주는 신개념 건강 토크쇼이다.
 
‘푸하하 약국’의 메인 MC로 합류한 정준하는 식신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방송인이다. 방송 외에도 뮤지컬,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1년에 6명만 선발하는 ‘전통주 소믈리에’로도 선발되기도 했다. 이렇게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온 그가 이번에는 ‘영양제 상담’에 도전한다.
 
정준하는 최근 TV조선 ‘기적의 인생’을 진행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건강 프로그램 MC로서 호평받은바 있는 만큼 ‘푸하하 약국’에서도 그 경험을 살려 진솔한 상담을 해보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실제로 그는 녹화 내내 예상외의 영양제 지식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약사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때로는 약사도 미처 몰랐던 영양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 약사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을 대변해 영양제에 대한 궁금증을 물으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푸하하 약국’에서는 일반인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그간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방송인 지상렬, 개그맨 정성호, 영화감독 봉만대 등 셀럽들이 먹는 영양제와 솔직한 건강 고민도 공개될 예정이다. 각 상담자의 건강 고민을 유쾌하고 정확하게 피드백해줄 계획이라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푸하하 약국’의 제작을 맡은 제이제이 글로벌 그룹은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회사로, 200만 유저를 보유한 e-커머스 ‘주부상식’과 ‘헬스상식’을 운영하고 있다. 올 초 쇼호스트 임세영의 유튜브 채널 ‘쇼쇼TV’를 오픈해 화재를 모은데 이어, 탤런트이자 무속인 정호근의 ‘심야신당’을 론칭해 5개월 만에 2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기록하는 등 재미와 화제를 모두 잡은 유튜브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제작사는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푸하하 약국’ 또한 유튜브의 대표 의학 정보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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