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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타벅스 매장…리저브ㆍ티바나ㆍDT 다 뭉쳤다

중앙일보 2020.07.24 10:32
스타벅스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더양평DTR점'을 열었다. 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더양평DTR점'을 열었다. 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더양평DTR점’을 열었다. 면적 1203㎡(약 364평)로 총 3개 층에 261석이 마련됐다.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 라인업이 구비된 리저브 바와 특화된 차를 맛볼 수 있는 티바나 바, 차 안에서 주문과 픽업까지 하는 드라이브 스루(DT)가 동시에 구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3가지 운영 특성이 한 매장에서 모두 결합해 운영되는 건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다.
 
경기도 양평은 대표적인 수도권 여행지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에서 더양평DTR점도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의 고객을 타깃으로 매장을 꾸몄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일부러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스타벅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더양평DTR점'을 열었다. 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더양평DTR점'을 열었다. 사진 스타벅스

매장 1층은 DT 고객을 위한 주문 및 픽업 공간과 함께 일부 좌석으로 구성했다. 2층에선 리저브 바와 티바나 바를 함께 운영하고 2층과 3층 사이의 중층인 2.5층을 별도로 운영해 일반 음료와 푸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텀블러나 머그 등 스타벅스 굿즈(MD) 등도 이곳에서 구경할 수 있다.
 
3층에선 좌석 공간과 남한강 뷰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공간을 동시에 운영한다. 루프탑은 야외무대와 객석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향후 지역사회 예술 인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화 푸드 19종도 선보인다. 이 중에서 ‘AOP버터 크루아상’과 ‘월넛 고르곤졸라 브레드’는 협력사에서 각각 냉동 생지와 일정 정도 구워진 파베이크 형태로 공급받아 매장에서 간단히 구워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더양평DTR점’ 오픈을 기념해 톨(Tall) 사이즈 이상 제조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매장 외관 그림이 새겨진 실리콘 재질의 다회용 슬리브(그레이ㆍ브라운 색상 랜덤)를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착순 제공한다(사이렌 오더와 DT 이용 시 참여 불가).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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